Corporate Ambience

7,700㎡의 이벤트 공간, 2,400㎡가 넘는 전시 영역, 2,000명 이상의 방문객 그리고 새로운 파나소닉의 기업 전시 컨셉 – 바로 2016 유럽 파나소닉 컨벤션의 모습입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박람회장 Kap Europa에서 영감넘치는 전시로 브랜드 파나소닉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파나소닉은 5일간 개최되는 행사에 언론사, 거래 파트너, 리셀러 등 40여국에서 특별한 고객을 초대하였습니다. 다트디자인이 개발한 전시 디자인은 방문객이 제품을 만지고 테스트해보며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을 제공하였습니다. 유럽의 가전제품 관련 전문 언론사 그리고 전문 리셀러에 초점을 맞추어 “고객 중심(Customer Centricity)”을 목표로 다음 시즌의 기술 및 제품들의 프레젠테이션으로 전시가 운영되었습니다. 다트디자인그룹의 매니징 디텍터인 요흔 훼플러(Jochen Höffler)는 “오늘날의 거래 파트너는 더욱 까다로워지고 있으며 제품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것이 바로 이번 파나소닉 컨벤션에서 브랜드와 제품의 직접적인 경험을 전면에 내세운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시는 쇼가 진행되는 무대와 새로운 제품을 안내하는 미디어로 꾸며진 오디토리엄에서 시작됩니다. 브랜드 경험을 위한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국가 그룹별로 이번 이벤트의 하이라이트인 브랜드 전시 공간으로 안내 됩니다. 각 그룹의 독립된 투어를 위하여 세 개의 층으로 나뉘어 전시가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