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but of Projektpilot with an extraordinary fair design at the Euroshop 2008
프로젝트필롯은 2010 유로샵에서 길이 17미터, 무게 18톤에 달하는 카드보드로 이루어진 파도 형상의 전시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카드보드라는 평범한 재료를 색다른 방식으로 디자인에 응용함으로써 프로젝트필롯(Projektpilot)은 유통산업박람회인 2008 유로샵(EuroShop)에서 자사의 역량에 대해 시각적으로 깊은 인상을 심어 주었습니다. 이번 전시 디자인의 기본 아이디어는 프로젝트필롯이 가진 디자인 구현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3차원적 브랜드 이미지를 창조하는 다트디자인은 카드보드를 이용한 높이 4.2미터, 길이 17미터의 조형물을 만들어내는 그들만의 노하우를 증명해 보였습니다. 얼핏 보기에 가벼워 보이는 이 조형물은 그 무게가 무려 18톤에 달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철저한 연구와 소재에 관한 전문지식, 결합과 조립의 전문기술이 필요합니다. 이로써 오랫동안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디자인을 연출하였으며, 카드보드 안에는 다트디자인그룹의 홍보물을 넣어 두어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꺼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전시는 튜브형 카드보드가 만들어내는 완벽한 웨이브로 관람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아담ADAM 어워드, 독일 연방 디자인 상, 그리고 전시 디자인 분야 최고의 상인 EDLS EDGE 어워드에서 수상하였습니다.
“관람객이 직접 손으로 만지고 상호작용 할 수 있는 조형물과 전시 공간을 창조한 것은 결코 만만치 않은 실력입니다.”
-
- Project
- PROJEKTPILOT, EUROSHOP 2008
-
- Location
- DUSSELDORF
-
- Category
- FAIR
-
- Photography
- H.G. ESCH, JÖRG HEMPEL
-
- Partner
- PROJEKTPIL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