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meets Industry

Turck GmbH & Co. KG가 2014 하노버 산업박람회(HMI)에서 다트디자인그룹의 디자인 컨셉과 함께, 기능성과 디자인의 능숙한 통합을 이끌어낸 기업 최초의 전시를 선보입니다. 

다트디자인그룹에서 디자인한 하노버 박람회장 9홀의 광경은 밝은 노랑으로, 단지 색깔 때문에 큰 호평을 받은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형태 역시 박람회 스탠드의 기능에 맞추어 구현되었습니다. 스탠드 구조물은 세 가지 CI 색이 지정된 세 개의 구역과 함께, 주어진 공간을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기능적인 풍경으로 전환하여 총체적 컨설팅을 위한 기반으로 탈바꿈시킵니다.

첫 번째 구역은 독일의 뮈엘하임(Muelheim)에 위치한 본사의 350가지 기초제품 진열대를 통합하며 실시간으로 제조와 생산공정을 위한 감지기술을 소개합니다. 이 공간 뒷쪽으로는 하얀 바닥 위에 마찬가지로 하얀색 진열대가 갖추어져 있으며, 상품에 근접한 위치에서 컨설팅을 위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여기에서는 컨설팅에 대한 접근이 더욱 심화하며, 공간 안에서의 상호작용이 최적화됩니다. 스탠드의 중심에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있고, 라운지처럼 조명을 구성하여 그에 상응하는 최적의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또한, 초청받은 손님은 준비된 케이터링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사업관계를 구축하게 됩니다. 다트디자인그룹은 삼박자로 이뤄진 제품, 건축, 브랜드를 위한 공간을 창조합니다. 감성적인 측면 역시 고려하여 친절하고도 따뜻한 환경으로 고객의 마음을 이끌고, 사람 중심으로 제시된 제품의 기능적인 면을 선보입니다.